1월 17일 목요일, 맑음.
누나 "쯔쯔, 또 누워있구나... 그러니까 잠탱이 소릴 듣지!"
억울해! 난 진심으로 우다다를 하려고 했다고! 근데...
발바닥 곰이 조금만 쉬었다 가쟤~
.
.
.
누워서 뒹굴거리는 설이의 비겁한 변명~
하지만 핑크 곰돌이가 귀여우니 봐줍니다;ㅁ;
"아, 안녕하세요!?"
오늘의 휴식자세는 공손하게 서 있는 것 같네요.
'Mr. Snow White > 2013'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낚시)큰일입니다, 고양이가...! (14) | 2013.01.20 |
---|---|
1월19일 설이의 일기 (16) | 2013.01.19 |
1월18일 설이의 일기 (20) | 2013.01.18 |
1월16일 설이의 일기 (22) | 2013.01.16 |
1월15일 설이의 일기 (20) | 2013.01.15 |
고양이와 높은 곳(3) (24) | 2013.01.14 |
고양이와 높은 곳(2) (18) | 2013.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