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일요일, 아주 잠깐 눈.
마음이 떠나고 버려지고... 그런 걸 생각하면 쓸쓸해진다.
전에 쓰던 가방이 더 뜯는 맛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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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가방이 너무 낡아서 새걸로 바꿨는데 설이가 왠지 서먹해 하네요.
하지만 그 가방이 그렇게 낡은 데에는 설이의 공로가 지대했다는 점...;;
이번에는 뜯어도(?) 별로 티안나게 천가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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