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금요일, 맑음.
누나는 책상 앞에 자주 앉아있으니까
여기 있으면 더 자주 눈을 마주칠 수 있겠지?
.
.
.
그렇게 말하는듯 예쁜 눈으로 바라보던 넌
내가 화장실간 사이 내 의자에 앉아있더라...
'Mr. Snow White > 2012'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26일 설이의 일기 (16) | 2012.11.27 |
---|---|
설이는 오지랖쟁이 (20) | 2012.11.26 |
11월24일 설이의 동영상 일기 (20) | 2012.11.25 |
참을 수 없는 눈꺼풀의 무거움 (18) | 2012.11.23 |
11월21일 설이의 일기 (21) | 2012.11.22 |
11월20일 설이의 동영상 일기 (18) | 2012.11.21 |
11월19일 설이의 일기 (22) | 2012.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