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토요일, 비.
집고양이의 삶이란
이리 저리 누울 곳을 찾아
떠다니는 것...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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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집고양이란 집 안 어딘가에 널려있는 존재지요~
똑같은 자세로 누워있을 거지만 왜인지 자리는 옮깁니다;
발소리가 안나서 그런지 꼭 데굴데굴 굴러서 이동할 것처럼 느껴져요=ㅁ=a
그렇게 떠돌다 정착하는 곳은 어김없이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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