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일요일, 맑음.
종이가방이 너무 좁지 않냐구요?
그건 다 고양이 쓰기 나름이지요~
자, 몸을 잘 접어서 넣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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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설이의 요가 수업 장소는 종이가방 안이었죠~
"답답하면 기지개를 켭시다, 흡!!"
이렇게 무고한 종이가방 하나가 우리곁을 떠났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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