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월요일, 맑음.
"설아~"
네?
"아무 것도 아니야~"
뭐지, 이 느낌...
"설아~"
눼?
"아무것도 아니야ㅎㅎㅎ"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던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
.
.
언제 해도 귀엽고 재미있는 설이 부르기!
이번에도 미안하니까 엉덩이를 토닥토닥해 주었어요~
"나 누울 테니까 제대로 두들겨달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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