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일요일, 맑음.
오늘따라 왜 이리 늦게 일어나지?
배, 배가 고프다...!
아휴... 기다리는 수밖에 없지...
.
.
.
오늘 아침은 사정이 있어서 평소보다 두시간 늦게 먹었는데
설이가 기다리다 기다리다 토라졌는지 돌아 앉았어요~
"흥! 난 완전 빈정상했다고!"
"그래도 지금 일어나면 용서해 줄 수도 있는데... 어때?"
근데 자꾸 돌아보면서 눈빛은 간절하더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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