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화요일, 오늘도 흐림.
나에게도 고민이 있다.
방금 일어났는데 또 잘지,
뭔가 먹고 잘지 그냥 잘지...
.
.
.
앉아있는 설이의 뒷모습을 보면 생각에 잠긴 것 같지만
제가 부엌가는 소리에 벌떡 일어나 따라오는 걸 보면
제일 큰 관심사는 역시 "밥"인 것 같습니다.
아, 그래도 오해하지 마세요.
저희 집은 자율급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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