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월요일, 흐림.
사람들은 나를 얌전한 고양이로만 생각하는데
나도 물 줄 안다.
하지만 그건 결코 미워서,
혹은 다치게 하고 싶어서가 아니다.
.
.
.
설이는 팔에 매달려서 물기도 하지만
핥아주기도 하고 볼을 부비기도 합니다.
같이 놀자고 조르는 행동인 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 심하게 약올리면 이렇게 됩니다.
그래도 아프지는 않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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