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tegory

[낯뜨거운 이야기] 체벌교육 말만으로도 효과적인 체벌교육의 현장입니다. 더보기
단신 설이 뉴스 그동안 무거운 머리와 몸에 눌려 다리가 짧다는 의혹을 받아온 설이. 그런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몸소 앞발 벗고 나섰으나... 해명은 커녕 뒷다리가 짧다는 의혹만 증폭될 것 같죠?! 오늘은 짧게 짧게 단신 설이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단신이 설이를 수식하는지 뉴스를 수식하는지는 여러분의 선택에;;) 1. 설이의 신분상승 처음에는 신문지를 벗삼아 살아가던 노숙묘 설이가 어느 날 의자 하나에 세들어 이불을 장만하는 등 가세를 넓혀 나가다 (저 이불은 자고 있던 형아 이불을 엄마가 뺏아서 덮어준 겁니다) 급기야 의자 주인까지 차지하고 말았다는 훈훈한 소식입니다. 2. 지켜보고 있다 낮말은 고양이가 듣고, 밤말도 고양이가 듣는다고 합니다. 3. 몸은 고양이지만... 그리고 변신의 마지막은... 반 접은 설이가 왠.. 더보기
[낯뜨거운 이야기] 부모님의 마음 자식들이 이해하기에는 때론 너무 세심한 부모님의 마음~ 어버이날 선물로 MP3를 사달라고 미리 말씀하시는 건 제가 너무 망설이거나 비싼 선물 지를까봐 그러시는 거 맞겠죠? 더보기
[낯뜨거운 이야기] 오해에 대한 해명 제가 그린 캐릭터로 인해 이런 저런 질문을 받는데 제가 그린 캐릭터는 현실과 상상의 경계선에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설이를 그리는 건 점점 닮아가고 있는 것 같아 흐뭇합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더보기
즐거운 식사시간 Before & After 어릴 땐 빨간 날은 누구나 쉬는 줄 알았는데 살아보니 그렇지 않네요;; 원래는 내일 쉴 예정이었는데 오늘 쉬게 되었어요. 그래서 휴일 기념(!)으로 글을 쓰고 자려고 합니다ㅎㅎㅎ 오늘은 밀린 빨래랑 청소하고 설이 귀청소랑 빗질도 했답니다~ 목욕까지 시킬 예정이었는데 그건 체력 저하로 다음에ㅎㅎㅎ 잠은 많이 못 잤어요. 새벽에 설이가 토하는 소리 듣고 깼거든요ㅠ 설이가 언제 어디서 먹었는지 알 수 없는 종이조각을 토해놓은 뒤 속을 비워서인지 맛난 거 내놓으라고 제 가방을 뒤지며 행패를 부려서 결국 새벽에 밥 차려주고 다 먹을 때까지 지켜봐야 했죠ㅋㅋㅋㅋㅋㅋ (설이는 밥먹을 때 제가 자리를 뜨면 불안해 하거든요ㅠ 혼자 더 맛난 거 먹을까봐 그러는지;;) 동영상은 설이가 좋아하는 닭가슴살 간식 시간! 설이는 .. 더보기
[낯뜨거운 이야기] 배려 배려라는 건 참으로 소소하고 자잘한 거라 더 베풀기 어려운 부분인 것 같아요. 내가 생각하기엔 배려인데 상대방에겐 아닐 수도 있고...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그런 부분을 익혀나가는 거겠죠? 더보기
부러운 뒹굴뒹굴 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ㅁ; 요즘 일 때문에 매일 12시 넘어서 집에 겨우 들어오거든요ㅠ 일도 고되고 몸도 피곤하지만 열심히 돈 벌어야 설이 맛난 거 사주죠~ 제가 평소보다 너무 늦게 들어와서인지 설이가 격하게 마중을 나와줍니다. 집에 들어왔을 때 누군가가 이렇게 흥분할 만큼 반겨준다는 거, 참 좋네요. 그런데 씻고 나오니 모처럼 식빵자세로 제 자리를 차지하고 있군요ㄷㄷㄷ 무언의 외침이 들리십니까? "먹을 것을 내놓지 않으면 비켜주지 않으리!" 아침에 나가기 전 마구 뒹굴거리는 설이를 보면 부러워요ㅠ 제가 없을 때 자고 밤에 또 자고 아침에 또 자고;; 당분간 못 만날 거니까 부비적거리려고 다가갔다니 놀라며 일어나네요. (설이는 놀라거나 흥분하면 마징가귀 대신 저렇게 뒤로 귀를 제낀답니다) 마치 자기는 .. 더보기
[낯뜨거운 이야기] 현실적인 선택 이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지금 곁에 돈많은 남자도 잘생긴 남자도 없다는 거...ㅠ 생각해보니 심지어 보통 남자도 별로 없네요=ㅁ= 더보기
D-2 투표합시다! . . . 이제 이틀 후면 선거일입니다. 투표를 하자는 취지로 글을 써 보려고 설이를 상대로 설정샷을 찍어봤어요~ 촬영 뒷이야기를 하자면... 어찌나 입으로 가져가는지 찍느라 고생했어요ㅠ 참치라고 적힌 종이마저도 사랑하나 봅니다ㄷㄷㄷ 아무튼 11일, 꼭 투표합시다! 더보기
[낯뜨거운 이야기] 역지사지 작년 여름이라고 적혀 있지만 벌써 먼~옛날의 이야기네요:) 나름대로 좋은 경험이었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