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기분이 좋을 때 골골송을 부르죠.
아주 예전에 그렸는데 기억하실런지?
전 처음에 골골송을 들었을 때 이렇게 생각했답니다.
흔히들 골골송이라 부르는 그 소리를 정확히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그런데 혹시 고양이가 그 밖의 상황에서도 골골송을 부른다는 사실, 아시나요?
제 네이버 블로그 이웃인 산타걸님의 블로그에서 알게된 사실인데
고양이는 기분 좋을 때뿐만 아니라 고통스럽거나 슬플 때도 골골송을 부른다고 하네요.
그래서 골골송은 행복의 표현이기도 하고 행복을 불러 일으키는 소리라는 말도 있대요.
전 그 말을 들으니 왠지 이 분이 떠올랐습니다.
혹시 고양이들은 모두 노긍정 선생님의 추종자들?!
(적절한 사진을 못찾아서 제가 좋아하는 프로필 사진 재탕으로ㅎㅎㅎ)
때론 맛난 걸 부르는 설이의 골골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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