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월요일, 맑음.
누나가 사진을 찍어준다기에 눈에 힘을 주고 있었다.
찰칵
이제 끝났어? 흐아암~
찰칵 찰칵 찰칵
아니 뭐야?! 설마 하품하는 것도 찍은 거야?!
제발 멋있게 나온 사진만 올려줘!
내 팬들 다 떨어져 나간단 말이야, 에휴...
.
.
.
하품사진이 설이에겐 굴욕사진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제 생각엔 설이 표정 중에 제일 역동적이예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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