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화요일, 맑음.
이따위 천쪼가리에
날 끼워넣으려 하지마!
...난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
.
.
옷을 벗고 난 다음에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당분간 멍했어요;;
옷입는게 귀엽긴한데 넘 싫어해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듯ㅠ
어제는 진귀한 풍경에 취재열기(?)가 뜨거웠지만
저도 오빠도 긴장했는지 사진이 다 흔들렸어요;ㅁ;
그래도 오빠폰까지 탈탈 털어서 몇 장은 건졌네요~
두둥!
대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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