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수요일, 맑음.
누나가 자고 있는 모습을 보니
진정한 떡실신이란 저런 거구나~
좋은 깨달음을 얻었다.(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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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가 자는 엄마를 볼 땐 참 따뜻한 시선이었는데
저를 보는 시선은 음... 제가 괜히 찔려서 이러는 걸까요?
대각선 아래쪽에서 찍은 잠든 설이 모습이에요.
잠자는 고양이의 꼬리털을 건드려보고 싶어지는 자세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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