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일요일, 흐림.
이렇게 작은 상자에 들어가다니!
이거 좀 대단한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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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는 오랜만에 작은 상자에 들어가더니 만족스러웠나 봅니다.
"누나야, 나 좀 봐봐! 응? 굉장하지? 응응??"
제가 카메라 쪽을 보느라 못 봤다고 생각했는지
저 보라고 책상을 톡톡 두들겨 주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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