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목요일, 흐림.
"설아, 앞으로 나란히 하는 거야??"
"아님 스트레칭??"
센스없긴, 보면 몰라?
팔베개잖아!
두 팔을 써야 좀 덜 저리지~
.
.
.
그리고 뒤늦은 깨달음
"아, 바로 옆에 베개가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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