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토요일, 아직까지는 맑음.
"설아, 누나 의자 좀..."
나 바빠~
그루밍 중인 거 안 보여?
가서 다른 할일 해!
.
.
.
뽀송뽀송 눈부신 흰 털을 유지하느라
설이는 오늘도 쌔(=혀)가 빠지게 그루밍을 합니다.
"케헷, 단순하긴! 그냥 넘어갔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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