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평범한 종이가방처럼 보이지만
사실 놀랍게도
안에는 떡이...
...아니라 고양이가 들어있지요~
그 고양이는 물론 설이입니다!
(부엉이 아님)
가방을 이동장 삼아 산책을 나가볼까요~
"여기가 어디냥..."
"날 어디로 데려온 거냥?!"
아까 거기;;
가방 터질까봐 들었다 그냥 놨어요;ㅁ;
혹은 줄 끊어지는 참사가 일어날까봐...
무릎위로 테이크아웃하면 비자발적 무릎냥이 되기도 합니다~
가둬놓고 증명사진 찍기;; 오늘따라 잘생겨 보이네요*ㅁ*(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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