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토요일, 맑음.
계절이 바뀌어도 노숙생활은 계속 해야지~
집사가 춥다고 창문을 안 열어주니 아쉬운대로 여기서 이러고 있어...
동정할거면 차라리 먹을 걸 줘! 한번 쓰다듬어 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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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쪼끄만 박스 위에서 지내는 것도 완전 적응했나 봅니다~
설이는 편한지 모르겠는데 가족들에겐 동정심을 유발중이죠;;
예전에 제가 거금주고 산 방석은 안쓰더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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