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화요일, 맑음.
쓰러진 게 아니랍니다
코 데우는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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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는 바뀌는데 코는 계속 전기장판에;;
"찬바람이 싸늘하게 코를 스치는걸 보니... 집에 웃풍 드냥?"
설이 코는 촉촉하다 보니 더 시렵진 않을까 생각해 봤어요~
"헛... 내가 깜빡 잠들었었냥?!"
코박고 자다 숨넘어갈뻔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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