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수요일, 맑음.
누나는 남의 발을 만지는 취미가 있다.
"아유 말랑말랑해라~ 안 빼는 걸 보니 너도 좋은가 보구나?"
휴...
.
.
.
제 고양이의 표정에서 가끔
직장인의 애환을 느낍니다;ㅁ;
그나저나 오늘 사진은 의자 손잡이 그림자 때문에
꼭 일자 앞머리 있는 것처럼 찍혔네요ㅋㅋㅋ
원래는 이렇게 예쁜 표정을 짓는 고양이건만!
(같은 날 같은 카메라로 찍은 같은 고양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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