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월요일, 바람이 엄청 붐.
난 자고 있을 때도 다 듣고 있다.
고양이의 청력을 얕보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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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설이가 자기이름을 못알아듣는 건 아닌가 싶었는데
요새는 자다가도 자기 이름 들리면 귀가 쫑긋! 고개가 번쩍!
눈도 제대로 못 뜨면서 그러면 정말 웃겨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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