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목요일, 맑음.
여기에 있나?
아님 이쪽??
이거다!
에잇, 아니었네...
내가 원하는 건 이 문 너머에 있나 보오~
.
.
.
꼬리를 물음표로 만들어 뭔가 찾는 것처럼 돌아다니다
오늘도 부엌 앞 문지기를 자청하고 있는 설이입니다.
뭔가 들고 나올 땐 반드시 검열을 통과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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