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월요일, 자꾸 비가 옴.
부엌에는 개미 한 마리도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아군의 사기가 급격히 하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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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을 좀 늦게 먹었더니 빨리 밥 먹자고 그러는지 우다다하고 난리였어요~
설이만 먼저 먹일 수도 있지만 그랬다간 밥 먹을 때 또 달라고 난리나므로...=ㅁ=
(전에도 말씀드린 적 있지만 저희집은 건사료는 자율급식, 습식사료는 1일 1캔)
얌전해졌나 했더니 이동장에 뛰어 들어가서 여기 저기 살피고 있더군요;;
사료셔틀은 즉시 손에 든 카메라를 버리고 항복하라!
반항할 시에는 불꽃싸다구를 발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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