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월요일, 맑음.
나가기 전엔 꼭 이 가방을 매더군.
하지만 내가 먼저 차지해 버렸으니 못 나가겠지?
.
.
.
원래 나갈 예정도 없었다는 건 함정;;
가방 맨(?) 설이는
"엉! 엉!"
앞에서 보면 가방에 낀(!) 흰 물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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