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화요일, 맑음.
오늘 일기는 쉽니다.
설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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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는 의자 팔걸이에 머리대고 자는 중;;
피곤한 설이를 대신해 제가 대신 근황을 전하자면...
"나도 가끔은 농땡이를 치고 싶다!"
일기쓰려고 사진파일을 정리했는데 웬일인지 죄다 누운 사진뿐이더군요;;
"아이고, 어제 너무 과음했나 봐~"
고작 세살인데 벌써 아저씨 포스!
피로와 술에 찌든 회사원을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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