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목요일, 맑음.
이제는 발톱으로 긁는 맛은 없지만
그래도 어릴 때부터 쓰던 이 스크래처가 좋아.
이런 게 바로 동심이라는 걸까?
.
.
.
그러나 자는 얼굴은 또 피곤에 찌든 직장인 표정;;
게다가 은근히 브이라인이에요~
"이건 못 먹어서 마른 거야... 어서... 어서 참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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