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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Snow White/2012

8월3일 설이의 일기

 

8월 3일 금요일, 오늘도 맑음.

 

누나는 늘 자기가 설이 맛난 거 다 챙겨준다며 생색을 내지만

난 실은 다 알고 있다.

 

 

엄마가 나 맛난 거 주라고 시킨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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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도 다정한 엄마와 설이.

아침이면 엄마 뒤를 강아지처럼 졸졸 따라다닙니다.

엄마가 얼굴을 가까이 대면 뽀뽀도 해주고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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