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금요일, 오늘도 맑음.
누나는 늘 자기가 설이 맛난 거 다 챙겨준다며 생색을 내지만
난 실은 다 알고 있다.
엄마가 나 맛난 거 주라고 시킨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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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도 다정한 엄마와 설이.
아침이면 엄마 뒤를 강아지처럼 졸졸 따라다닙니다.
엄마가 얼굴을 가까이 대면 뽀뽀도 해주고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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