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는 여전히 잘 먹고 열심히 뒹굴며
고양이의 본분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설이의 일상에도 변화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설이가 사랑하는 형아의 태도가 달라진 거죠.
집에서도 솔로부대는 웁니다...ㅠ
그 치열한 밀당의 결과를 보시죠!
안는 사람도 안겨있는 고양이도 너무도 편안해 보이죠~
전 밀면 밀리고 당기면 따라가는 그런 쉬운 여자라 안되나 봅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설이는 오지랖넓은 고양이니까요~
이런 저에게도 관심을 가져준답니다;;
(본의아니게 부끄러운 제 그림이;;)
물론 그 관심은 제가 먹을 걸 주는 사람이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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