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Snow White 썸네일형 리스트형 9월27일 설이의 동영상 일기 9월 27일 금요일, 맑음. 우리집엔 괴물이 살아 그 괴물의 이름은 바로 귀찮은 손가락이지! . . . 놀자고 찾아온 집사 손가락에게 귀여움 공격을 퍼붓는 설이입니다:D 더보기 9월26일 설이의 일기 9월 26일 목요일, 맑음. 전 오갈 데 없는 불쌍한 고양이예요~ 여기 얌전하게 납작 엎드려 있을게요~ . . . 그러나 그 자리는 사실... 엄마가 TV보려고 베개를 세팅해 놓은 자리! "역시 자리는 남의 자리가 좋다니까~" 어젠 오빠가 자다가 잠깐 화장실 다녀오는 사이 오빠 자리를 차지하고 누워있더군요ㅋㅋㅋㅋㅋ 저도 의자를 사수해야겠습니다~ 더보기 9월25일 설이의 일기 9월 25일 수요일, 쌀쌀해짐. 갑자기 공을 던져주고 날더러 어쩌라고;; 아, 알았다!! 공 모델을 하라는 거구나, 그렇지? . . . 활기찬 모습을 보고싶다는 덧글이 종종 있어서 인위적으로나마 찍어 보고자 공을 줘 보았는데 설이는 밤에 우다다 하지않는 매너묘라 반응이 없네요;ㅁ; "성가시게 구니까 다른 데로 가야겠다, 끙~차" 그나마 약간 활기찬 기지개 켜는 모습입니다~ 저를 버리고 떠나가고 있어요ㅠ 더보기 9월24일 설이의 일기 9월 24일 화요일, 늦게 비. 침을 찹찹 잘 발라서 요렇게 야무지게 문질러주면 가을남자 스타일의 완성... 후... . . . 세수를 하고나니 한층 더 부시시해졌네요;; 설이 나름의 스타일링이라 믿어봅니다ㅎㅎㅎ 더보기 9월23일 설이의 일기 9월 23일 월요일, 맑음. 왠지 이번 월요일은 평소보다 더 무료하게 느껴지네... . . . 연휴의 여파가 설이에게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단순히 제가 그렇게 느껴서 그리 보이는 건지=ㅁ=... "심심할 땐 요가를 하며 집사를 감시해야지!" 더보기 9월22일 설이의 일기 9월 22일 일요일, 맑음. 또 슬슬 귀찮게 굴 조짐이 보인다... 콱! "무는 거야?" 아냐~ 씻어주려고 그러지~ 배도 마음껏 만져도 돼~ . . . 천사표 설이! 하지만 실상은... "카메라만 꺼져 봐라, 콱!!" 이런 건 아니겠죠? 갑자기 정색해서 당황했습니다~ 더보기 9월21일 설이의 동영상 일기 9월 21일 토요일, 맑음. "찹쌀떡 좀 빚겠습니다~" 으휴... 맘대로 해라... . . . 만사가 귀찮을 때를 노려 맘껏 쪼물딱 쪼물딱~ 그러고보니 이번 추석에 송편을 못 먹었지 뭐예요;ㅁ; 그래서 설이 찹쌀똑으로 대체합니다~ 아님 평소 먹던 가래떡으로요~ 더보기 9월20일 설이의 일기 9월 20일 금요일, 맑음. 너무 많이 먹은 것 같아~ 팔굽혀펴기라도! . . . ...하면 이상하겠죠;; 기지개입니다~ 그리고 저건 팔이 아니라 앞다리ㅋㅋㅋ 그나저나 추석 때도 많이 먹었는데 아직 음식이 남아서 당분간 계속 먹어야 할텐데 체중이 걱정입니다;; 운동해야 하는데...=ㅁ= "이리 오시옹~" 이 잠의 요정을 이길 수 있을까요ㄷㄷㄷ 더보기 9월19일 설이의 일기 9월 19일 목요일, 맑음. 도와주세요! 제발... 저 좀 꺼내주세요!! 쳇, 아무도 장단을 안 맞춰주네. 갇혀있다는 건 무리수였나? . . . 심심했는지 이동장에 자신을 구속한 설이입니다. 잠시 후 자력으로 해방됐지요~ 역시 잠은 다리를 뻗고 자야...;; 더보기 9월18일 설이의 일기 9월 18일 수요일, 맑음. 멘붕이다...! 저렇게 먹을 게 많은데 내 건 없다니;; 뭔가 한 점 주고 싶어지게 불쌍하게 자야지~ . . . 설이 빼고 맛난 거 먹어서 충격받아 귀없어진 설이입니다ㅎㅎㅎ 왜 귀가 없으니 머리가 더 커보이는 걸까요;; "혼자 잘먹고 잘사나 두고보겠어..." 그나저나 설이의 시선에 양심이 아파서 차마 혼자 먹을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설이에게도 맛난 거 줬습니다~ 원근법에 의해 발이 아주 쬐끄매 보이네요;; 그리고 폭풍 흡입중 빵빵한 뒷태~ 이번 추석에 너무 많이 먹진 말아야겠다는 경각심이 느껴집니다=ㅁ=a "설이의 날은 아니지만 복 많이 받으세요~" 설이처럼 풍성하고 느긋한 한가위 보내세요~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74 다음